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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계획에 대해 "시민에 가까이 가려다 오히려 더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26일자(현지시간) '윤석열의 첫수'(first move)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부임을 앞둔 대통령으로서 이미 인기가 사상 최저 수준"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또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안보·비용 논란 등을 전하며 "윤 당선인이 개인적 과제를 밀어붙이는 데 정치적 자산을 소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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