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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실무협상 미묘한 입장 차…취임 전 집무실 이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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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 이후 그동안 꼬였던 실타래가 좀 풀리나 했는데 쟁점들을 놓고 여전히 미묘한 입장 차이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취임 전까지 집무실을 이전할 수 있을지, 또 코로나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은 언제 얼마나 가능할지 엄민재 기자가 쟁점별로 짚어봤습니다.

<기자>

5월 10일 대통령 취임에 맞춰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출근하겠다는 당선인 계획은 현재로선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