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조만간 청와대 측과 실무협의 차원의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청와대와의 협력이 잘 이뤄질 거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후속 조치 이행 차원에서 원활한 의견 소통을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 개방의 경제적 이익에 대해선 2천억 원에서 1조까지 여러 자료가 나오고 있지만, 숫자로 먼저 말하기보다는 공약을 다듬으며 책임 있게 국민께 전해드리는 게 중요한 만큼 차분히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2부속실 폐지 공약에 대해선 이는 윤 당선의 입장이자 공약이라며 폐지는 폐지인 만큼 그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또 하나의 와이티엔 [와플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조만간 청와대 측과 실무협의 차원의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청와대와의 협력이 잘 이뤄질 거라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후속 조치 이행 차원에서 원활한 의견 소통을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