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부상한 한 아이가 29일(현지시간) 자포리자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022.03.29/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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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5주만에 150명에 육박하는 어린이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3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침공한 이후 최소 148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 약 1370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지금까지 15개의 우크라이나 공항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100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전쟁을 피해 집을 떠나 피란민이 됐다고 덧붙였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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