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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출 규제 완화 기대감에 비규제지역 시장 들썩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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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시작··· 만 19세 이상 전국민 누구나 계약 가능

-세금 및 대출 규제 완화 기대감에 비규제지역 찾는 투자자 몰릴 것으로 보여




서울경제


제주도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에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가 분양 중이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동산 공약으로 세금 및 대출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전국 투자자들의 분양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두 단지가 들어서는 제주도는 비규제지역으로 분양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단기간에 투자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윤 당선인은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통합해 이중과세 논란을 해소할 계획이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도 최대 2년간 한시적으로 배제하겠다고 언급했다. 1주택자 취득세율을 단일화하거나 세율 적용 구간을 단순화하는 것은 물론 조정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적용되던 취득세 누진세율도 완화할 예정이다.

대출 규제도 조정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주택담보대출(LTV)을 80%까지 적용하고 1주택 실수요자는 70%, 다주택자는 30~40%로 차등 적용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분양 관계자는 “연초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제주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입증했던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가 잔여세대 선챡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라며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에 따라 세금 부담이 줄어들고 대출 규제가 풀리면 지방 비규제지역 시장의 매수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전국 투자자들이 몰릴 것. 두 단지도 빠르게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제주 첫 더샵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지난 2월 말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최고 27.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제주 부동산 시장이 다시 떠오르면서 청약 흥행이 예견됐던 것은 물론 탄탄한 입지와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도 지금껏 제주에서 보지 못한 혁신 평면설계로 전국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대형 타입의 장점을 살린 4.5BAY 위주의 설계에 타입에 따라 지복층 구조, 선큰정원, 다락복층 구조, 야외 테라스 등 각 층의 특징을 살린 공간 특화설계 적용된다.

또한 제주 도심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갖췄다. 우선 부림랜드~1100도로(예정)와 제주고~오광로(예정),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 등도 가깝다. 한라초, 노형중, 제주고 등 학세권 입지에 CGV, 이마트,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부터 행정기관, 대형 의료시설까지 구축돼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이 뿐만 아니라 한라수목원, 수목원 테마파크, 오름 등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샵 연동포레는 세대당 2.4대의 주차공간을 갖추며 더샵 노형포레는 세대당 1.7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1월부터 제주도에서는 전 차종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되고 있어 주거지 선택 시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필수로 요구되며, 제주 지역민들에게 두 단지가 매력적인 주거공간으로 통하고 있다.

더샵 연동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137~279㎡ 총 40세대 규모며, 더샵 노형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98~165㎡ 총 80세대 규모다.

㈜다온씨앤에이가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 세대지역 유무, 주택수 등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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