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회의 참석한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 |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이명박(MB)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임태희 전 의원이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졌다.
임 전 의원은 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직도 내려놨다"고 말했다.
경기 분당을 지역구에서 16∼18대 국회에 걸쳐 내리 3선을 지낸 임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이번 대선에선 윤 당선인의 중앙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을 맡았고, 당선 후엔 특별고문으로 윤 당선인을 보좌해왔다.
wis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