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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용산 집무실 이전' 돈 문제 풀리지만…꼬이는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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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무실 이전을 둘러싼 청와대와 인수위의 갈등이 일단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내일(6일)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합니다. 360억 원대 규모입니다. 다만, 5월 10일 전까지 집무실을 용산으로 모두 옮기기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박경미/청와대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관련 정부 검토 결과를 보고받고 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