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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한홍 "취임 첫날 업무 가능하게 집무실 이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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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과 관련해 당선인 측이 취임 첫날인 다음 달 10일부터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한홍 청와대 이전 TF팀장은 오늘 밤(6일) 종편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 첫날부터 새 집무실에서 근무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만큼 빨리 이전을 마치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간상 물리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라면서 윤 당선인이 서울 서초동 자택과 집무실을 오가는 상황이 며칠 이어질 수 있다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의전 문제와 관련해 현재 청와대를 일부 활용하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5월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많은 국민이 찾을 텐데 경호를 위해 다시 나와달라고 하기엔 어려울 것이라며 여러 장소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현재 청와대는 다음 달 9일 자정까진 문재인 정부에서 근무하는 만큼 건물을 제외한 정원과 산책로, 북악산 등산로부터 5월 10일에 바로 공개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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