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전 직원이 500명 안팎에 이르는 만큼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차례로 촬영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기 시작 때부터 함께 한 직원들을 비롯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을 격려하려고 마련한 자리라며 역대 대통령도 이런 자리를 가져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미 청와대를 떠난 직원들과도 일정을 조율해 기념 촬영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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