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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우크라 침공] 프랑스 극우 후보 르펜 "나토-러시아 관계회복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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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무기 제공 반대…EU 남지만 나토 군 지휘체계에서 나올 것"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프랑스 대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겨루는 극우 성향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 간의 관계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르펜 후보는 1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평화 조약이 설정되면 바로 나토와 러시아간 전략적 관계회복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