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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팜스토리는 이날 오후 2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원 (7.13%) 오른 3005원에 거래 중이다.
팜스토리 주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국제곡물 시장에서 밀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주요 곡물 수출국이 수출 제한에 나서면서 밀 가격이 상승하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해외곡물시장정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시카고선물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t(톤)당 405.55달러로 1년 전(230.75달러)과 비교하면 75.8% 올랐다.
특히 지난달 7일에는 475.46달러까지 치솟아 1년 전 대비 거의 두 배였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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