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권 원내대표도 국정 운영에서 민주당 협조를 구하기 위해 본인도 한 발치 물러나 여야 합의를 한 것인데, 당내와 인수위 반발이 생각보다 크다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재논의를 요구하는 것에는 '몇 사람이 주장한다고 다 합의해 밥상까지 차려놨는데 뒤집어야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약속을 어기고 합의사항을 파기한다면 박병석 국회의장도 결국 민주당의 입장에서 문제를 처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오늘의 슈스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