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5 (토)

"팔레스타인 주민, 웨스트뱅크서 이스라엘군 총에 맞아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7일(현지시간) 서안에서 활동하는 가자지구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부대원들이 땅굴로 들어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군 총격에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AFP통신에 따르면 26일 팔레스타인인은 요르단강 서안지구(웨스트뱅크) 도시인 예리코 인근 난민촌에서 활동하던 이스라엘군의 총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다.

보건부는 아흐메드 이브라힘 오위다트(20)가 "오늘 새벽 아카바트 자베르 수용소에서 머리에 실탄을 맞아 치명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AFP통신에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seo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