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국민 품 안기는 靑…관람 신청은 27일 오전 10시 '여기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청와대 관람 신청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개방 기념행사는 다음달 10일부터 22일부터 약 2주간 운영된다. 청와대 국민 개방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초기 개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룹별로 관람 인원을 안배한다.

중앙일보

2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청와대 개방 관련 광고 문구가 붙어 있다. 대통령 집무공간인 청와대가 다음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개방된다. 윤 당선인 측은 일단 새달 10일부터 21일까지 휴무일 없이 청와대를 개방할 계획이다. 1일 최대 3만9000여명이 입장 가능하며 추후 개방 계획은 나중에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관람객이 지나치게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관람 인원에 제한을 둔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단위로 구분하고, 매번 6500명까지 입장한다. 개방 첫날인 다음 달 10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을 통해 네이버·카카오·토스 등에 접속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관람일 기준으로 9일 전까지 관람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관람이 확정되면 관람 8일 전에 정부의 행정 서비스 ‘국민비서’를 통해 ‘청와대 관람’ 알림을 받는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