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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일명 '검수완박' 법안을 처리하기 전 첫번째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2.04.27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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