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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경주시 공공배달앱,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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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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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 공공배달앱이 경북 공공배달앱으로 통합된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해 9월 출시해 운영해온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달달'이 6월부터 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통합 운영된다.

이에 따라 달달 가맹점은 그대로 먹깨비 가맹점으로 전환된다.

먹깨비 배달앱을 이용하면 가맹점은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중개수수료 1.5%만 부담하면 된다.

소비자는 경주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 포항과 구미 등 11개 시군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회원수 12만3천명, 가맹점수 8천곳, 누적 주문수 55만5천건을 기록하고 있다.

김호진 시장 권한대행은 "먹깨비 서비스 도입으로 공공배달앱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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