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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마스크 벗고 등교 · 운동회…"세부 지침은 학교장 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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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학교 풍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운동회를 연 학교도 꽤 있었는데, 학교별로 마스크 착용 지침이 달라서 혼란스럽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등굣길 풍경부터 달랐습니다.

마스크를 쓴 학생 옆에 쓰지 않은 학생도 보입니다.

[류수환/중학교 3학년 : 등교할 때마다 숨이 차서 그게 제일 답답했어요. (오늘은) 시원해서 너무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