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인천소식] 내항 1·8부두 재개발, 예타 대상에 포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조감도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 내항 1·8부두를 재개발하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IPA는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사업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1가 내항 1·8부두 일대 42만9천㎡에 2028년까지 총 5천563억원을 들여 해양문화 도심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이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IPA를 지난 3월 사업 시행자로 지정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