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요 출시 퍼포먼스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92회 춘향제 기간인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지역의 공공 배달 앱 '월매요' 이용자에게 포인트를 2배 적립해준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에 월매요를 통해 음식 등을 주문하면 건당 1천원인 포인트를 2천원으로 늘려 지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 기간에 먹거리장터를 개설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려는 조처다.
월매요는 2021년 출시한 공공 배달앱으로 현재 시내 180여개 음식점 등이 가맹점으로 가입돼 있다.
이환주 시장은 "먹거리장터를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월매요를 통해 남원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으로 대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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