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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청와대' 마지막 주말 삼청동…새 시대 기대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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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주말 삼청동…새 시대 기대감도

[앵커]

모레(10일)부터 청와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청와대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끝난 뒤 곧장 개방되는데요.

청와대가 있는 마지막 주말을 맞은 삼청동 주민들의 표정은 어떨지 취재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신선재 기자.

[기자]

네, 저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청와대는 지난 70여년 동안 한국 정치 권력의 중심이었지만, 앞으로 그 자리는 용산이 이어받게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