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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평산마을 광장은 축제…문 전 대통령 맞는 지지자들 환영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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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박정헌 한지은 기자 = 조용한 경남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앞 광장이 시끌벅적한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 새 삶을 시작하는 이곳에 지지자들이 먼저 모여 인사를 준비 중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들은 광장에 접이식 의자나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한 손에는 파란색 풍선과 흰색 풍선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