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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2보] 당정,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에 '600만원+α' 지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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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화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11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위한 제2회 추경안 관련 당정 협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5.11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홍준석 기자 = 당정은 11일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정 협의 후 브리핑에서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 매출액 30억원 이하 중기업까지 370만명에게 최소 600만원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정부에서 그 부분은 수용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최소 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600만원에서 플러스 알파(+α)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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