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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尹정부 추경] 소상공인 손실보전에 23조원 투입·재도전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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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중기업 등 370만곳에 손실보전금 '600만원+α' 지급

'완전한 보상' 위해 손실보상 제도 개선…보정률 100%로 상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윤석열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대부분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를 보상하는 데 쓰인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은 총 26조3천억원으로, 예산안 총액 중 일반지출액(36조4천억원)의 72.3%를 차지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26조3천억원 가운데 87.5%인 23조원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