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헤레우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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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나우에 본사를 둔 헤레우스는 1660년 한 약국으로부터 시작된 가족 소유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미래의 친환경 모빌리티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헤레우스는 충전 플러그, 배터리, 태양전지용 재료부터 배터리 저장용량을 늘리는 탄소첨가제, 수소연료전지용 촉매, 리튬배터리 및 연료전지의 건조공정을 위한 적외선 솔루션까지 혁신 솔루션으로 모빌리티 변화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German Transport Science Society(DVWG)로부터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여받은 헤레우스 램프사업부는 적외선부터 자외선에 이르는 통합적인 광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적외선 건조공정은 리튬이온 배터리 전체 생산 공정에서 병목 현상이 될 수 있는 전극 생산에 적용된다. 헤레우스는 전 세계 어플리케이션 센터, 시뮬레이션 기술, 그리고 통합적인 광원에 대한 기술과 경험으로 독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금속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헤레우스의 귀금속 사업부는 PEM 수전해를 위한 낮은 이리듐 함량의 고효율 촉매를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50~90% 적은 이리듐을 함유한 수전해로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최대 3배의 촉매 성능을 발휘한다. 이리듐은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헤레우스 촉매는 한정된 귀금속의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