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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천안아산경실련 "박완주, 천안시민에게 사죄·의원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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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의 성 비위 의혹과 관련해 "박 의원은 천안시민과 국민에게 사죄하고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천안아산경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내 "피해자 측이 지난 16일 영등포경찰서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 의원을 고소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사과는커녕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변명하는 박 의원의 오만방자한 태도에 시민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며 "박 의원은 더는 변명하지 말고 피해 당사자에게 용서를 빌라"고 강조했다.

    천안아산경실련은 또 "성폭행이나 성희롱 등 사회 통념상 사용되는 용어조차도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성 비위'로 바꿔 유포, 사건 자체를 희석하려는 행태에 대해 환멸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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