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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이슈 초유의 현직 당대표 징계

이준석 대표 '세종 탈환' 세 번째 세종 방문 세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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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는 곳마다 젊은 층 용광로 열기 속 표 결집
뉴시스

[뉴시스=세종]지난 17일 세종시 나성동 한 호프집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가 사진을 찍고 있다.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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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가 25일 나성동과 보람동 일대에서 세종시장 승리를 굳히기 위한 세몰이에 나섰다.

이 대표의 남다른 세종시 사랑은 17일 나성동, 18일 도담동에 이어 세 번째로 2시간 동안 계속됐다.

젊은 층의 인기가 연예인 수준인 이 대표의 열기를 확산시켜 지지세를 충청권 전역으로 확산시키자는 논리다.

최 후보와 이 대표와 함께 나성동 먹자골목을 방문, 거리 인사에 나서자 젊은 층 시민들의 반응이 후끈 달아올랐다.

손을 흔들며 악수를 청하고, 사진을 함께 찍는 등 열기가 용광로처럼 뜨거웠다.

한 시민은 “방송에서만 보던 이 대표를 실제 보니 반갑고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며 기념 사진 촬영을 청하기도 했다.

어둠이 내리면서 이동한 보람동 식당가에서도 젊은 층의 인기를 실감했다.

간이의자가 설치된 거리에서 치맥을 함께하던 젊은이들은 환영의 의미로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해 이 대표의 인기와 관심을 반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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