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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저임금 변수는 '고물가'…알바생도 사장님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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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오른 물가는 올해 최저임금에도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지금 시급으로는 밥 한 끼 먹기 어렵다고 호소하지만, 반대로 이들을 직원으로 쓰는 소상공인들은 원가가 뛰었는데 최저임금까지 오르면 남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장서윤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는 앞으로 두 달여 뒤인 8월 초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합니다.

가장 큰 변수는 물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