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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새울원자력본부, 울주군 온양읍 경로당에 치매 예방용 블럭도서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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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26일 울주군 온양읍 외광마을 경로당에서 온양읍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블록도서관을 지원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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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6일 울주군 온양읍 외광마을 경로당에서 온양읍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블록도서관 지원 기념식을 가졌다.

블록도서관 지원은 온양읍이장협의회에서 새울원자력 사업자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지원 대상 경로당은 온양읍 관내 21곳으로, 블록 놀이를 통한 어르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울원자력 이상민 본부장은 “블록도서관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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