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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 확진 만 명대...고위험군 '패스트트랙'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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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감소세 계속…정부, 피해 최소화 전략 집중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도입…검사∼처방 하루 안에

다음 달 중으로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운영 본격화

[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이틀째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유행 감소세에 정부는 고위험군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겠다며, 하루 안에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받는 '패스트트랙'을 다음 달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천여 명 줄어 이틀째 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월 28일 이후 17주 만에 최소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