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서울 유명 안과 압수수색…'백내장 브로커' 있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찰이 서울 유명 안과와 브로커 사무실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조직형 브로커들이 백내장 수술 환자를 알선해주고, 그 대가로 수백억 원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안과입니다.

경찰 수사관들이 파란 상자를 들고 건물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압수수색으로 어떤 자료 확보하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