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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음주운전 이력 드러난 박순애…적발 당시 '만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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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1년 전 음주운전에 적발됐을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의 두 배를 넘는 만취 상태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지방 법원에서 받은 판결문입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251%로,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인 0.1%보다 2.5배 높았습니다.

만취 상태였지만 결과적으로 박 후보자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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