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국가안보 점검을 위한 당·정·대 협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영어의 몸이 됐던 전직 대통령 두 분 중 한 분만 그대로 두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금융감독원장에 또다시 검찰 출신이 임명된 것에 대해서도 적재적소 인사 원칙을 지키고 능력주의 인사를 했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라임·옵티머스 사태 당시 금감원의 사전 예방과 사후조사 모두 부실했다며 외부 인사를 수혈해 기능을 점검하고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오늘 오후 여당의 국회 상임위별 간사를 내정해 발표하겠다며 일단 간사를 중심으로 정책을 준비하고 정부와 의견교환을 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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