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뉴스썰기] 윤 대통령 "음주운전 여러 상황 따져봐야" 박순애 두둔?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썰전 라이브 토크에서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이어가도록 하죠. 이성대의 뉴스썰기 시작합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10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글쎄, 요새 하도 이슈가 많아 가지고 제가 그 기사를 꼼꼼히 보지 못했습니다마는 의혹이 팩트인지 그걸 더 확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떤 의혹이죠? 장관…]

< 음주운전도 따져보자? >

[강지영 아나운서]

윤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한 지 한 달 됐습니다. 출근길 문답은 이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는 모습인데, 오늘 문답에서 나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력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죠. 잠깐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2001년 12월에 음주운전으로 걸린 적이 있는데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251%, 쉽게 얘기하면, 만취운전이었다라고 해서 적발이 됐습니다. 당시 면허 취소 기준이 0.1%였거든요. 이에 비하면, 2.5배가 높다, 상당히 만취수준이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