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북한은 올해에만 탄도미사일을 18차례 쏘아올렸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만 꼽으면 세 번입니다.
5월 24일 기준으로 볼 때 평균 9일에 한 번꼴인데요.
이에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이 지난 11일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서 만나 요격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미일과 호주 등 4개국은 오는 8월 1~14일 림팩훈련 계기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훈련 '퍼시픽 드래곤' 참여하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하와이에서 실시될 훈련은 표적으로 발사한 모의탄을 탐지·추적하고 요격하는 연합훈련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북한 역시 뒤질세라 미사일 도발에 박차를 가해 '강 대 강' 대결 구도가 본격화되는 양상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변혜정>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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