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최순실 비선 논란' 소환하는 野…"김건희 지인동행 사과해야"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지인동행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사과해야 한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야권에서는 특히 사적 관계로 얽힌 인사들이 공적인 일정에 관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의혹이 박근혜 정부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며 쟁점화를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