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오늘(18일) SNS에 문 전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답해야 한다며, 세월호 진실을 인양하겠다면서 왜 서해 피격 공무원의 진실은 무려 15년 동안 봉인하려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이 먼저다'라고 외치고 또 외쳤으면서 왜 목숨의 무게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달려졌느냐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오히려 국민적 의혹을 해명할 기회라면서 전직 대통령 잘못을 은폐할지,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의 명예를 회복할지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떳떳하다면 마다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된 피격 사건 관련 청와대 보고자료 열람에 협조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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