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설훈, '서해 공무원 피살' 두고 "아무것도 아냐" 했다가 "죄송"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생 힘든데 무슨 짓이냐" 발언 주워 담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20일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공무원이 살해된 사건을 두고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가 황급히 해당 발언을 주워 담았다.

국회 전반기에 국방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했던 민주당 의원들과 긴급 브리핑을 통해 해당 사건의 재조사를 비판하는 성명을 낸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