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슈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尹 "서해 공무원 SI 공개 주장, 받아들여지기 어려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의 특별취급첩보, SI를 공개하라는 야당의 주장에 공개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SI를 국민에 그냥 공개하는 것이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공개하라는 주장 자체는 받아들여지기가 어렵지 않나 싶지만, 한번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서해 공무원 사건에 이어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사건 진상규명에도 나서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아직 검토 중이라면서도 일단 우리나라에 들어왔으면 헌법에 따라 국민으로 간주되는 데 북송시킨 것에 많은 국민이 문제 제기를 했기 때문에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