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2차 발사에서 목표한 고도 700㎞에 도달하는데 16분 우주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이날 누리호는 오후 4시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오후 4시 2분께 1단을 분리하고 2단을 성공적으로 분리했습니다.
오후 4시 3분께 발사 위성 덮개(페어링)를 분리하고 고도 200㎞를 통과했는데요.
누리호는 이후로도 정상 비행을 이어 갔으며, 오후 4시 13분께 3단 엔진이 정지되며 목표 궤도에 도달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14분께 성능검증위성, 4시 16분께 위성 모사체를 각각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누리호 비행이 사전 계획된 절차에 따라 종료됐다"고 성공적 발사를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문관현·김가람>
<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누리호는 오후 4시께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오후 4시 2분께 1단을 분리하고 2단을 성공적으로 분리했습니다.
오후 4시 3분께 발사 위성 덮개(페어링)를 분리하고 고도 200㎞를 통과했는데요.
누리호는 이후로도 정상 비행을 이어 갔으며, 오후 4시 13분께 3단 엔진이 정지되며 목표 궤도에 도달했습니다.
이어 오후 4시 14분께 성능검증위성, 4시 16분께 위성 모사체를 각각 분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누리호 비행이 사전 계획된 절차에 따라 종료됐다"고 성공적 발사를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문관현·김가람>
<영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