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22일 여수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2022.6.22©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수=뉴스1) 박진규 기자 = 국민의힘 전라남도당이 22일 여수시 마띠유호텔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 전남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전남지역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전남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전남의 주요 지역현안을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서울에서도 호남 출향민이 많은 만큼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국민의힘 전남도당이 함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전남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오세훈 서울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남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041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