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與 윤리위, 이준석 징계 심의 진행...李, 현장 대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 접대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가 징계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이양희 교수 등 국민의힘 윤리위원들은 오늘 저녁 7시부터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위원들은 이 대표 측이 성 접대 의혹 제보자와 접촉해 증거를 없애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실제 회유를 시도했는지, 나아가 이 대표가 직접 개입했는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 대표 지시로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이준석 대표는 윤리위가 끝날 때까지 당 대표실에서 기다릴 계획인데, 윤리위가 갑작스럽게 부를 경우를 대비해 소명자료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