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도쿄 2160명 오키나와 1499명 오사카 1472명 가나가와 1111명
일일 사망 오사카 2명 도쿄 2명 교토 1명 등 9명...누적 3만1130명
일일 사망 오사카 2명 도쿄 2명 교토 1명 등 9명...누적 3만1130명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 쇼핑가 긴자 거리에서 2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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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엿새 연속 1만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9명 나왔다고 NHK 등이 26일 보도했다.
매체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5일 하루 동안 1만6593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2160명, 오사카부 1472명, 오키나와현 1499명, 가나가와현 1111명, 아이치현 881명, 후쿠오카현 823명, 사이타마현 648명, 홋카이도 585명, 효고현 676명, 지바현 555명, 구마모토현 560명, 가고시마현 372명, 히로시마현 332명, 교토부 339명, 이바라키현 236명, 시즈오카현 280명, 미야기현 215명, 시가현 170명, 기후현 238명, 오카야마현 142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924만3000명을 넘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와 도쿄도애서 2명씩, 교토부와 미야자키현, 에히메현, 구마모토현, 아오모리현 각 1명 합쳐서 9명이 다시 목숨을 잃었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924만2595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924만3307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924만2595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158만5463명으로 전체 5분의 1을 차지했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9713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5일 시점에 전날과 같은 36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25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905만1825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905만24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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