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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가평 음악역1939 토요야외공연 연말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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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평 음악역1939 토요야외공연. 사진제공=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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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6월18일 토요일 저녁 음악역1939 야외 원형광장에서 펼쳐진 가평 Saturday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에 2500명 이상 관객이 몰렸다.

G-SL은 2020년 가평군 직영체제 이후 시작된 음악역1939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가평주민과 주말 가평을 찾는 관광객과 만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18일 열린 야외공연은 G-SL 15번째 공연으로 10cm, 옥상달빛 등이 출연했다.

음악역1939는 사전예약,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취식제한 등 방역지침 준수 아래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과 상생을 위해 사전 예약한 관람객에게 지역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무료로 관람 티켓을 배부했다.

음악역1939는 매주 토요일 G-SL공연을, 격주 금요일 저녁에는 야외 버스킹 프로그램인 피크닉 콘서트(피콘)와 시티즌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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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음악역1939 토요야외공연. 사진제공=가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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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역1939 관계자는 “8~10월 야외공연을 화려하게 준비하고 있다. 매주 진행되는 음악역1939 공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역1939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음악역1939’ 채널 가입 후 채팅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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