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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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지난 22일 국내에서도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충청북도도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국장과 감염병관리과장을 방역관과 담당관으로 하는 24명의 방역대책반 4개팀으로 상황 대응과 일일상황보고, 역학조사, 확진자 발생 현황, 접촉자관리 병상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22일 청주공항의 국제선 취항이 재개됨에 따라 입국자 검역 강화도 검역소에 요청하기로 했다.
국가지정 치료병상인 충북대학교병원에 한 개의 전용 병상을 지정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환자를 격리 치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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