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하는 민주당 소속 전반기 국방위원들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연다.
TF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국방부와 해경 관계자들로부터 이 사건 관련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나눈다.
앞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서해 공무원 사건 관련 국민의힘이 정략적으로 사실 왜곡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대응해야겠다고 결심했다"면서 TF 설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TF 단장인 김병주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복심' 윤건영 의원과 친문 핵심인 문화체육관광부 출신 황희 의원,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했던 김병기 의원이 참석한다.
이밖에 국방위 및 외교통일위에서 활동한 의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당 '경제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물가·고유가·고금리 상황에 대한 입장 및 대응 방안을 밝힌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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