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은 지난 16일 발표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최종 수사결과와 관련해 국가안보실 지침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경과 국방부는 지난 16일 2020년 북한군 총격에 피살된 서해 공무원 이대준 씨가 월북했다고 단정한 중간수사 결과 발표는 잘못이었다고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태스크포스 단장인 김병주 의원은 국회에서 첫 회의를 마친 뒤, 해경 발표에 앞서 국가안보실이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 내용을 협의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