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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6월에 '기록적인 현상'...日 정부 대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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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는 나흘 연속 낮 최고 기온 35도를 넘어섰습니다.

6월에 이런 무더위가 이어진 것은 기상 관측 사상 처음입니다.

냉방을 켜지 않고는 견디기 어렵지만 전기 요금이 큰 부담입니다.

[도쿄 시민 : 저는 비교적 시원한 곳에 살긴 하는데 그래도 전기요금이 비싸네요. 절약하려고는 합니다만...]

일본 주요 전력회사 10곳의 가정용 전기 요금은 다음 달 4곳이 다시 가격을 올리는 등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