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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쟁 아픔 이겨낸 발차기...우크라이나 태권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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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열린 국제 태권도 대회에 특별한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딛고 어렵게 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선수들인데요.

홍성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56개 나라, 2천200여 명이 참여한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절도 있는 동작으로 연습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두 선수.

러시아 침공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18살 다비드와 17살 디아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