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1만814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79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월24일 113명 이후 12일째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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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4779명이고 경기 4896명, 인천 983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677명, 부산 1169명, 경남 1074명 등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5명, 지역사회에서 156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41만3997명이며 해외유입은 3만6093명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명이 발생, 전날 56명보다 2명 줄었다. 주간(6월29~7월5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5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2만4576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89일째 0.13%다.
이날 기준 재택치료자는 전국에서 5만878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8%를 나타냈다. 이어 준·중증병상 11.0%, 중등증병상 6.7%다. 현재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2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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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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