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국내 조선업, 상반기 세계 발주량 45% 수주...1위 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조선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의 45%를 수주해 4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6월까지 세계 발주량 2천153만CGT 가운데 45.5%인 979만CGT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43.4%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특히 액화천연가스, LNG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량의 62%를 차지했습니다.

또 현재 전 세계 수주잔량의 1위부터 4위까지도 국내 조선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